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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롯데케미칼, “4분기 영업익 일회성 비용 제외하면 시장기대치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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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02. 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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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중심으로 배터리 사업 확장해나갈 계획"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8일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원재료 상승 등의 요인과 함께 수요 측면에서도 아시아 시황 전반이 상당히 눌려 있다”면서 “올림픽 이후 중국 수요가 회복하면서 2분기부터 화학 시황이 개선되며 시장기대치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실적 악화에 대해서는 “일회성 비용 증가로 인해 시장 기대 수익률에 미치지 못해 송구스럽다”면서 “일회성 비용은 1500억 원 수준으로 이를 제외하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일회성 비용은 4분기 진행된 아로마틱 첨단소재 등 다수의 정기보수와 원재료 상승 및 시황 악화로 인한 재고 손실 악화, 연간 성과급 등이 반영됐다”면서 “구체적으로 보면 재고자산 평가 손실 260억 원, 정기보수 400억 원 이외에도 미처 경영계획에 반영하지 못한 성과급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터리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롯데케미칼의 전해액, 분리막 사업과 함께 롯데 알미늄의 양극박, 솔루션의 음극박에서 모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배터리 사업은 대규모 자금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만큼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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