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안내 통역서비스, 민원서식 작성 도우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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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과 외국인들을 위해 민원 안내 통역서비스와 민원 서식 작성 도우미 서비스를 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지역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451명에 달한다. 결혼이주여성 중 국내 국적을 취득한 주민까지 더한다면 수혜자가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결혼이주여성의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준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도입된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에도 적극 나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존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 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신청한 차세대 전자여권은 우편 직배송으로 받아볼 수도 있다.
군청 민원실과 11개 읍면 민원 창구, 곡성군 공식 홈페이지에는 ‘민원 서식 QR코드’를 비치 및 게시해 민원인들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증명서 발급이나 각종 행정 신고에 필요한 서식들의 작성 예시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민원인 A씨는 “기존에는 민원 서식 작성 예시가 필기대 하단에 부착돼 있거나 책자로 만들어져 사용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필요할 때 바로 서류를 작성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군은 다양한 생활 공감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감동 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비접촉 비대면 민원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키오스크 순번대기표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손가락에 잉크를 바른 뒤 지문을 채취하는 지문등록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비접촉 전자 지문 등록 스캐너도 도입할 예정이다.
군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공공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작은 관심 하나 하나가 주민들께 더 큰 만족감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세심한 배려를 통해 미소가 절로 나오는 따뜻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