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는 오는 8일부터 티 종류 10종을 제외한 음료 메뉴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커피빈의 음료 가격 인상은 2018년 이후 4년 만으로 가격이 100원씩 인상되는 음료 메뉴는 총 49종이다. 아메리카노는 스몰 사이즈 기준 4800원에서 4900원으로 카페라테와 카푸치노는 5300원에서 5400원으로 인상된다.
커피빈코리아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년간 임차료·인건비·원두 가격을 포함한 제반 비용이 크게 인상됨에도 불구하고 2018년 이후 약 4년간 가격 동결을 해왔다”며 “그럼에도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판매 중인 커피 메뉴의 음료 가격을 100원이라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인상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도 지난달 13일부터 일부 음료의 가격을 100∼400원씩 인상했다. 투썸플레이스도 같은달 27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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