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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남한강 인도교 2026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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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02. 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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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는 올해 8월 완공…친수형 도시재생 벨트 조성
여주시
여주시 문화예술교 조감도
경기 여주시는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인도교(보도교량)인 ‘문화예술교’를 202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교는 남한강으로 단절된 여주시청(홍문동) 주변 구도심과 오학 신시가지(오학동)를 연결하며 길이 600m에 폭 5m로 지어질 예정이다.

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경기도의 정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60억원은 확보한 상태다.

오는 3월부터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하며 주민공청회와 하천점용 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착공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초 신륵사관광지(천송동)와 금·은 모래관광지구(상동)를 잇는 남한강 출렁다리를 착공, 오는 8월 완공할 예정이다.

출렁다리는 연장 515m에 폭 2.5m 규모로 사업비 320억원이 투입되며 교량 자체에 에코라이더 등 체험형 관광상품도 마련된다.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는 2㎞가량 거리이며 중간에 여주대교가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화합, 관광객 증가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다리의 건립을 시작으로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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