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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억 원을 기부한 ‘얼굴 없는 천사’는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2일 시에 따르면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목표액인 8억 원을 훌쩍 넘긴 10억2485만4000원(128.1도)을 기록했다.
총 모금액 건수는 272건으로, 80건의 성금(3억8800만원)과 192건의 성품(6억3600만원)이 모여졌다.
이는 2개월 동안 운영됐음에도 지난해 3개월에 걸쳐 운영된 2021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과 같은 수준의 액수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이웃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해 보다 강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관내 기업들의 모금참여를 보면 인창전자(주)가 4000만원을, ㈜효성과 ㈜삼진이 3000만원을, ㈜온누리파트너스가 2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태성산업 8700만원 상당의 마스크 팩을 보내왔는가 하면, ㈜펫드림월드, 에스지바이오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등의 기업 및 단체가 4000만원이 넘는 마스크와 생필품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시에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 시국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안양시민분들의 열망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