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펄펄’ 끓어오른 안양 사랑의 온도탑... 10억여원 모금 ‘목표치 초과 달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02010000199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2. 02. 11: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안양 사랑의 온도탑 100도 넘어(22.1)
안양시 ‘사랑의 온도탑’이 당초 목표액인 8억원(100도)을 넘긴 10억2485만4000원 (128.1도)을 기록했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지난해 12월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 넘게 끓으며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억 원을 기부한 ‘얼굴 없는 천사’는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2일 시에 따르면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목표액인 8억 원을 훌쩍 넘긴 10억2485만4000원(128.1도)을 기록했다.

총 모금액 건수는 272건으로, 80건의 성금(3억8800만원)과 192건의 성품(6억3600만원)이 모여졌다.

이는 2개월 동안 운영됐음에도 지난해 3개월에 걸쳐 운영된 2021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과 같은 수준의 액수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이웃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해 보다 강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관내 기업들의 모금참여를 보면 인창전자(주)가 4000만원을, ㈜효성과 ㈜삼진이 3000만원을, ㈜온누리파트너스가 2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태성산업 8700만원 상당의 마스크 팩을 보내왔는가 하면, ㈜펫드림월드, 에스지바이오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등의 기업 및 단체가 4000만원이 넘는 마스크와 생필품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시에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 시국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안양시민분들의 열망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