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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LVMH’, 코로나19 전보다 매출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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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2. 01. 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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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대백화점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 디올 , 셀린느 등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LVMH는 지난해 642억 유로(약 86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전년도 매출과 비교하면 44% 증가했고,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순이익은 120억 유로(약 16조 원)로 2020년보다 156%, 2019년보다 68% 늘어났다. 영업이익률도 2019년 21.4%에서 지난해 26.7%로 상승했다.

LVMH는 실적 호조에 따라 주식 배당금을 주당 10유로(약 1만3000원) 인상하기로 했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최고경영자(CEO)는 “LVMH가 세계 명품 시장을 주도하는 탁월한 위치에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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