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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농식품 직거래 확대 ‘팜파티’ 마케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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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1. 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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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티 운영으로 매출액 109%, 홍보율 188%, 고객수 144% 증가
전남농업기술언
전남농업기술원이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추진한 ‘2021 팜파티 마케팅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사진은 함평 이리네 농촌교육 농장./제공=전남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은 도농교류 촉진과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1년 팜파티 마케팅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27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팜파티 마케팅 교육과정을 기획해 농촌관광 농업인을 대상으로 파티 기획과 운영, 홍보전략, 음식체험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많은 팜파티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또 2013년부터 전남사이버농업인연구회와 함께 농산물과 농촌문화를 도시 소비자와 교류함으로써 농장을 알리고 지속적인 농산물 구매로 이어지는 새로운 농촌 관광모델인 팜파티를 개발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이후 2018년부터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예산을 지원해 온라인 소통 채널을 보유하고 보유 고객이 많은 농업경영체를 선정해 연 1~2회 팜파티를 열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나주, 구례, 고흥, 함평 등에서 개최한 팜파티를 통해 사업 전보다 매출액 109%, 농장 언론노출건수 188%, 고객수 14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의 농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준수로 인해 타 지역 단골과 신규고객의 초청이 어렵고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등 행사개최가 어려웠으나, 올해는 팬데믹이 끝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팜파티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병삼 전남농업기술원 팀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면서 농업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농업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함과 동시에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팜파티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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