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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랑의 온도탑 펄펄..3억 6500만원 모금하면서 조기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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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1. 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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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과-성남시 사랑의 온도탑 3년 연속 100도 조기달성
성남시가 지난해 12월 사랑의 온도탑이 13억 6500만 원을 모금, 당초 목표액 12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 사랑의 온도탑이 펄펄 끓었다.

성남시는 시청 로비 1층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오는 31일 종료를 앞두고 13억 6500만원을 모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12억 원보다 많은 금액으로 3년 연속 조기달성에 성공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남시가 나눔 문화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지난해 12월 설치했으며, 설치된 지 57일 만에 모금 목표액 12억을 달성했다.

2021년 연말연시 성남시의 모금 목표액 12억원은 경기도 내 시·군의 모금 목표액 중 가장 큰 금액이다.

모금에 참여한 주요 기업은 ㈜지에스리테일 1억원, SK가스 1억원, ㈜엔에스쇼핑 7000만원 등이며, (재)에이스경암이 1억4600만원 상당 백미 5860포,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에서 1억원 상당의 식료품세트 2300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개인 독지가가 8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개인 후원이 이어지면서 총 3395개 개인 및 기업, 단체가 모금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목표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민과 기업, 종교단체,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기 달성했다”며 “기부문화 활성화로 저소득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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