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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의 이번 시즌 주제는 1960~1970년대 비행기나 크루즈를 이용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인 젯셋(Jet-Set)족들의 패션이다.
준지는 지난 시즌에 이어 기능성 소재 브랜드 고어텍스와 협업한 외투를 선보였다. 피륙과 피륙 사이에 솜을 넣는 퀼팅 기법과 옷감에 그림이나 무늬를 수놓는 자수 기법 등을 활용했다.
또 미국 공군이 착용했던 군대식 파카를 재해석해 외투, 항공 점퍼, 티셔츠 등에 적용했다. 총 22종 의류를 선보였으며, 항공사 에어서울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 및 에어서울 격납고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유행 속에서 일상을 되찾고 밝은 미래와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