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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초등학교 인근 전선 지중화-차 없는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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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1.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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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화(벌말초교)
안양시는 관악대로와 벌말초교 일대 전기·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총 사업비 92억 원을 들여 관악대로와 벌말초교 일대 전기·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정부에 2022년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을 신청해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사업구간은 관악대로 비산사거리에서 학운교 사거리 구간 1350m와 벌말초교 통학로 일대 510m이다.

특히 사업 구간 중에는 샘모루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데 이 일대는 향후 월판선이 통과할 지역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와 시민들의 보행권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안양남초교 후문일대 210m를 차 없는 거리로 꾸민다.

차 없는 거리는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후문 길 일대 디자인 블록을 도입하고, 조경과 휴게시설을 설치함으로써 힐링을 겸한 걷고 싶은 보행환경을 조성하게된다.

이에 따른 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도 마친 상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 누구나 걷고 싶은 길을 확보하는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에 보행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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