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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공장 방문...‘이차전지 선도기업 역할 수행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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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1.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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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 통과일...전략사업장 방문
김총리,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을 통해 기술·인력 보호 및 투자를 적극 지원할 것
김부겸 총리 광양방문
11일 포스코케미칼 광양 양극재 공장을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사진 가운데)가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사진 오른쪽)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전남도
김부겸 국무총리가 11일 전남 광양 율촌산단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록도지사를 비롯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손동기 양극소재 실장, 김상무 광양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 모두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김총리 방문은 이차전지 등 전략산업의 보호·육성을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이 국회를 통과(1.11일 본회의 통과)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 총리는 손동기 포스코케미칼 양극소재실장으로부터 기업 및 생산 현황을 소개받았다.

김 총리는 “전 세계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서두르고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차전지의 시장이 급속히 성장했으며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대응해 안정적 가치 사슬 운영, 연구개발 등 기업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김 총리는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의 원료를 고온에서 가공해 양극재를 제조하는 소성로 등 제품생산 과정을 살펴보면서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부겸 총리는 배터리 산업지원에 대해 “정부는 우리 배터리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이차전지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R&D와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대폭 강화하고,‘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을 통해 기술·인력 보호와 투자 지원의 법적 근거를 탄탄하게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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