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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순천소방서는 인원 30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4시 30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진화대는 현장도착후 화재현장에 대한 인명검색을 실시한 후 소방펌프차, 지상식소화전을 활용해 화재진압에 들어갔다.
화재진압에 들어간 진화대는 새벽 5시 11분 경 큰 불이 잡혔으며, 5시 40분경 완전히 진압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다육이 100여점, 온풍난방기 등 소방서 추산 520만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으로 비닐하우스 관계인이 쓰레기 소각 중 바람에 불티가 날려 비닐하우스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화재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었다.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에는 화기 취급에 특별한 주의를 바라며, 화재 발견 즉시 신고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