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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신년인사회…최태원 “미래세대를 위해 고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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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2. 01. 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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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에 기업의 역할 새롭게 정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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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4일 “대전환 시기라 불리는 지금은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판단하고 실행에 나설 때”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 등 격변의 시대에 기업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회를 만들어 내는 일이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TED식 강연을 통해 기업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 소개하며 “상의 회장 취임 이후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며 해답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 의견에 대해 기업이 공감과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부분도 있는 반면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는 조금 억울하다 생각하는 시각차(gap)가 있었다”며 “기업의 진정할 역할에 대한 공감대 (consensus)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기업의 변화와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려한다”고 역설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2년 만에 다시 대면행사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부 장관, 권칠승 중기벤처부 장관 등 정부 인사, 경제·사회각계, 주한외교사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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