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위원, 舊경기실크 공간
공론화추진위는“舊경기실크의 공간 활용에 대해 여주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렴하여, 향후 관련 기본계획 수립용역 및 여주시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 2회 열린토론회와 여주시민 대상 설문조사, 시민위원 4회 집중 숙의를 진행해왔다고” 추진 경과를 설명하며 “560명 여주시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9.0% 경기실크 문화적 활용에 동의했지만, 여주시민의 舊경기실크 부지에 대한 전체적인 인지도가 높지 않아 (성인 500명 응답자 66.7%, ‘오늘 처음 들었다.’) 시민위원회의 집중 숙의 과정이 유의미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 인구통계학적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된 45명(1차 40명, 2차 33명, 3차 22명, 4차 26명)의 시민위원들은 2021년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4차례 숙의를 진행했고, 舊경기실크의 문화적 활용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 및 ‘행복한 여주 미래’를 원하고 있다며 향후 여주시 정책결정 과정에 여주시장이 시민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시민위원에 의한 합의문을 도출한 이번 공론화는 시민위원의 주도성이 돋보이는 만큼, 향후 여주시의 고유한 숙의 모델로 활용하며 사업의 진행과정도 여주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루어지길” 권고했다.
여주舊경기실크문화적활용 시민위원들은 지난 12월 11일 4차 숙의를 통해“여주시민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지난 4차례 학습과 토의를 거쳐 舊경기실크의 문화적활용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며” 새로운 공간명칭으로 미래세대와 시민이 함께 제안한‘실크문화놀이터:잠잠 ’실크문화놀이터: “잠잠”’의 잠잠은 “잠업· 꿈동산(문화놀이터)”을 의미하며, 그 밖에 ‘여주문화예술발전소: 누비’ ‘여주누리실크로드’ 등 명칭도 제안됨
’을 채택했다.
시민위원들은 舊경기실크의 공간적 가치로 △ 여주시 지역경제를 이끌던 중요한 산업문화유산 등을 꼽았고, 문화적 활용 방향은 △여주시민이 주도하고 모든 이들이 다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역사·관광명소, △청년/시민문화창업 및 청소년·어린이 등 미래세대 문화공간을 제안했다. 또한, 향후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공공성, △차별성, △접근편리·안정성, △공정성·민관협치, △지역자원 연계성 등을 지켜야 할 원칙으로 제시했고 기타 고려사항으로 △여주시민의 의견의 지속적 수렴 △공간 활성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대책 마련과 효율적 운영을 제안했다.
시민위원들은 숙의과정을 통해 △여주에 살면서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는데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 각 세대의 의견을 귀 기울여주어 즐거운 자리였고 △정책 결정에 참여한 것이 처음이라 뜻깊었고 △어색했지만 참여하여 어떤 결정을 해야 공동체가 특정 집단에 끌려가지 않게 된다는 것을 배웠고 △찬성과 반대의견을 같이 듣고 논의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함께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시민위원들은 △舊경기실크만이라도 여주만의 자랑거리와 문화가 되길 바라고 △원안대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주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하며 △향후 공간에서 무엇을 할지 구체적인 회의들을 여주시가 시민들과 진행하길 바라며 △토의 결과들이 물거품이 되지 않고 눈에 보이는 산출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여주시 이항진 시장은 공론화추진위와 시민위원들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공론화추진위 권고안과 시민위 합의안을 존중하여 향후 정책결정에 활용하겠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