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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 버거, 잠실 롯데월드몰에 아시아 첫 매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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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12. 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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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하이엔드 버거 레스토랑인 ‘고든 램지 버거’가 오는 30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아시아 최초 매장을 오픈한다.

2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고든 램지 버거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약 330㎡(100평) 규모로 선보이며 이달 30일 프리 오픈을 거쳐 내년 1월 7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프리 오픈 기간에는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은 오픈한지 30분이 채 되기 전에 2000명이 몰리며 전 타임 예약이 마감됐다.

‘고든 램지 버거’는 고든 램지 파인다이닝 및 영국 고든 램지 헤롯 백화점 레스토랑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맞게 적용하고 고급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리얼 트러플, 방사유정란 등 파인 다이닝 기준의 고급 식자재를 사용하고 소스까지도 기성 제품이 아닌 직접 제조해 고든 램지 만의 특별한 맛을 완성했다”며 “실제로 고든 램지의 국제 요리 감독이 내한해 감수를 완료했으며, 숙련도 높은 셰프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표 메뉴는 고든 램지가 출연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헬스키친’의 이름을 딴 ‘헬스키친 버거’로 로스티드 할라피뇨와 토마토, 아보카도 등이 들어가 있다. 또한 고든 램지 버거의 시그니처 프렌치 프라이인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즈’와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즈’ 등도 선보인다.

인테리어는 아시아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한다는 의미로 기존과는 다르게 차별화했다. ‘미래의 향수’ 라는 주제로 레트로한 과거와 모던한 미래가 같이 공존하는 공간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스트릿 버거 매장이 아닌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과 인테리어로 공간 자체가 마치 설치 작품처럼 느껴지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나연 롯데백화점 MD전략부문 책임은 “최근 미식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맛에 대한 기준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카테고리별 하이엔드 브랜드 도입을 위해 고든 램지 버거를 적극 도입하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 유치로 국내 버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고든 램지 버거 롯데월드몰 매장 조감도
고든 램지 버거 롯데월드몰 매장 조감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 고든 램지 버거 야드버드 버거 이미지
고든 램지 버거, 야드버드 버거/제공=롯데쇼핑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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