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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5개섬 육지화 ‘버스불편 해소’ 신안∼목포 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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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12. 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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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노선 141㎞ 구간...2만5260명 혜택
OBE(차량용단말기) 42기, BIT(정류소안내기) 55개소 설치
신안 BIT(정류장 안내기) 전경
버스정류장에 설치될 정류장 안내기.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내년 신안∼목포 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대중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사대교(암태∼압해)개통으로 5개 섬(자은·암태 안좌·팔금·압해)이 육지화 되면서 주민 이동수단이 기존 해상교통(여객선)에서 육상교통으로 바뀌어 신안∼목포 간 버스이용객이 1일 평균 450명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다.

연륙교 개통으로 막연하게 버스를 기다리는 불편함과 잦은 버스 시간 문의 등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군은 개선 대책으로 지난 9월 광역BIS 국비 보조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광역 BIS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2022년 10월 준공을 하게 되는 광역BIS사업은 BIS센터구축 1식과 신안∼목포 간 광역버스(1004·2004·3004호) 3개 노선 141㎞ 구간에 OBE(차량용단말기) 42기, BIT(정류소안내기) 55개를 설치한다. 지역내 2만5260여 명의 지역주민이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 버스완전공영제를 시행해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광역BIS사업이 완료되면 버스대기시간 감소, 정시 출발 등 실시간 버스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신속·정확·편리한 버스운행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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