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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자회사 매출 증가로 수익성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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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12. 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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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6일 현대건설에 대해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의 해상풍력 사업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스틸산업의 해상풍력 EPC(설계·조달·시공) 매출이 2023년부터 매년 25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2023년까지 신규수주한 공사비 1조원과 신규수주한 공사가 매출화하는 기간을 4년으로 두고 해당 기간 공정률이 매년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의 수준이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수주가 예상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총 1.95GW(기가와트) 규모로 터빈 수량으로 환산하면 230기고, 하부구조물·EPC 비중을 감안한 공사비는 약 3조7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철구 부문의 기존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 중이지만 철구 부문 전체 매출에서 해상풍력의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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