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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금산공장 직원 300여명이 이날 각 근무지로 출근해 공장가동 재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타이어 측은 “가동중단 기간이 길었던 만큼 노조와 비노조 전 직원에게 전날 문자로 출근 요청을 했다”며 “기계 예열, 청소 등의 작업을 하고 있으나 5000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던 공장이어서 타이어 출고까지 적어도 2~3일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금산공장은 지난해 기준 한국타이어 전체 매출의 38.7%를 담당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노조가 지난달 24일 시작한 총파업은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총파업 이유는 임금인상률을 둘러싼 노사 양측의 견해차 때문이다. 노조 측은 최근 5년간 임금 인상률이 2~3%대였고 지난해 임금이 동결됐다는 이유 등으로 10.6% 인상을 요구했다. 반면 사측은 5% 인상과 성과급 500만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