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1% 증가한 4081억원, 영업이익은 127.4% 늘어난 407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기대치를 6%, 14% 상회했으며 영업이익률(OPM)도 10%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신제품 하이니켈 양산과 함께 핵심 제품군의 전반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환율 상승이 외형증가 요인으로 작용했고, Non-IT 및 EV용 High-Nickel 양극재 수요 증가가 지속되며 영업이익 개선세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Non-IT 매출은 고객사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2170억원을 나타냈으며, 같은 기간 EV용은 76% 증가한 1761억원을 시현하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에코프로비엠의 유럽 및 미국 시장의 전기차 보급은 2019년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다. 그는 “경제 효과가 실적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올해를 기점으로 2023년까지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CAM5 가동 본격화로 인한 외형 성장 및 CAM6 가동, 삼성SDI 차세대 배터리 Gen5 탑재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올 3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10%에 육박하는 높은 마진율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까지 실적으로 보여주는 EV 배터리 소재 영역의 확실한 주도주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