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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역전시장 ‘상가밀집지역’ 화재...소방관 47명 투입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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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12. 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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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화재발생 상가 2층거주 2명 조기대피시켜
역전시장 화재
6일 오후 10시 56분경 전남 순천시 역전시장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공=순천소방서
6일 오후 10시 56분경 전남 순천시 역전시장 상가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식당이 불에 타는 등 피해를 입었다.

7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인근 상가에 확산피해가 우려됐으나 야간 기동순찰 중이던 순천소방서 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1분만에 도착해 신속대응해 11시 09분 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순천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하자 총 47명의 인원과 16대의 장비를 동원한 해당 건물 2층에 거주하는 2명을 대피시키는 등 인명피해 방지에도 주력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수족관 수온조절용 히터가 과열되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재조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벽면 탄화, 그을음 등 25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시장 밀집지역의 경우 신속한 초기대응의 여부가 화재 양상을 좌우한다. 앞으로도 순천소방서는 화재취약시간대에 화재예방 기동순찰을 실시해 신속대응태세를 유지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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