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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사회건강통계 주요 지표 조사결과 남자 현재 흡연율, 우울감 경험률, 주관적 건강 인지율,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등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전국 평균보다 미진한 지표는 건강행태 부문의 월간음주율(광양 56.2%, 전국 49.5%), 걷기실천율(광양 34.2%, 전국 38.4%)로 나타났다.
시는 다각적 방법으로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연령대별로 분석하고 맞춤형 사업으로 △걷는 기쁨 모바일앱 워크온 △다 함께 걸어요 동네 한 바퀴 △내 손안이 모바일 헬스케어 등으로 건강증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사업장 음주예방교육, 미래세대를 대비해 어린이 대상으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부모에게 2차 전달 효과를 염두에 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음주 예방 교육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우수지표인 우울감 경험률은 작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에 따른 외부활동 축소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전국 5.5%, 전남 3.9% 대비 광양시는 2.7%로, 좋은 지표를 나타냈다.
남자 현재 흡연율은 29.0%로 (전국 34.3%, 전남 32.0%) 전국 대비 5.3% 낮았으며,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가장 높게 보였다.
이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흡연율이 높은 △청·장년층 직장인 이동 금연 클리닉 △금연아파트 지정 운영 △청소년 체험 금연 부스 운영과 캠페인 △어린이 금연 연극 등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한 결과이다.
기타 건강 관련 통계에서 1인당 연간 의료비 부담액은 168만 7000원(전남 249만 9000원)으로 22개 시·군 최저이며, 암 발생률(도내 20위) 및 사망률(도내 19위)은 전국, 전남 대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한민국건강 랭킹에서 건강 성과, 질병 예방, 의료 효율성 등의 영역지표 결과에서 전라남도 내 2위, 전국 시 단위 12위를 차지했다.
김선자 정신건강팀장은 “보건의료 관련 공공 및 민간기관에서 발표한 건강지표에서 광양시의 우수한 건강 수준을 홍보하며, 일부 부족한 건강지표에 대해서는 보건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해 시민 건강 수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