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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ES는 북태평양에서 해양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된 정부 간 기구로, 한국·미국·일본·중국·캐나다·러시아 등 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강수경 박사는 기후변화가 수산자원 분포와 자원량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온 전문가이다. 1999년부터 PICES에서 활동했고, 2016년부터는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이 북태평양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과학 프로그램의 의장으로 활동하며 회원국 간 연구 협력을 주도했다.
구도형 해수부 해양개발과장은 “우리나라 과학자가 학문적 성과를 해외 동료들에게 인정받아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그동안 PICES에서 우리나라가 축적해 온 해양수산 과학연구 성과의 결실로서 매우 뜻 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연구자들이 PICES를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에서 활발히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