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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1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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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10. 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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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옥과권역(옥과면·삼기면·입면·겸면·오산면) 일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태양광 설치 후
전남 곡성군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사업 일환으로 설치된 태양광 설치모습. /제공=곡성군
전남 곡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원을 보급한다. 주택, 공공 및 상업(산업) 건물 등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 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지난해도 동일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곡성읍, 오곡면 오지리 일원 415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2년 연속으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내년 옥과권역(옥과면·삼기면·입면·겸면·오산면) 일원에서도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총 377곳에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국비는 16억이며 나머지는 군 예산과 설치자 본인 부담으로 충당된다. 자부담 비용은 에너지원의 종류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다. 올해는 태양광 3㎾ 기준으로 100만원 가량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했으며 내년에도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내년 1월 군, 업체, 대상자 간 협약 체결 후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연내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향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에 응모해 군 전역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을 위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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