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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개월 만에 장중 3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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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10. 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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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
코스피가 6개월만에 3000선이 붕괴됐다.

5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93포인트(1.02%) 내린 2988.2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3000선을 밑도는 것은 지난 3월 25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지수는 21.01포인트(0.70%) 하락한 2998.17에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홀로 976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4억원, 23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0.68%), SK하이닉스(-1.10%), NAVER(-1.44%), 삼성바이오로직스(-4.80%), 삼성전자우(-1.62%), LG화학(-1.69%), 카카오(-1.72%) 등이다.

업종지수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음식료업(-0.45%), 종이목재(-2.03%), 화학(-0.63%), 의약품(-4.08%), 비금속광물(-0.50%), 철강금속(-1.79%) 등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6.68포인트(1.70%) 내린 966.52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8.96포인트(0.91%) 하락한 974.24에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212억원 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7억원, 18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4.73%), 에코프로비엠(-1.77%), 에이치엘비(-1.26%), 펄어비스(-1.99%), 셀트리온제약(-3.93%), 카카오게임즈(-1.39%)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앤에프(0.49%), CJ ENM(2.80%)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20원 내린 11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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