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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승차권, 문자로도 전달 가능…전화예약, 65세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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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9. 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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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둔 서울역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열차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songuijoo@
앞으로 코레일톡을 포함해 문자메시지, 카카오톡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열차 승차권을 전달할 수 있다.

한국철도는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권고를 적극 수용해 승차권 전달하기 서비스 방법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앱으로 전송되는 인터넷 연결 주소만 클릭하면 손쉽게 승차권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코레일톡 사용자에게만 승차권을 전달할 수 있었다.

또한 잘못 전송한 경우 전달한 승차권을 회수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단 열차 출발 10분 전에는 회수할 수 없다.

이와 함께 기존 만 70세 이상에게 제공하던 ‘승차권 전화예약 서비스’ 대상 기준을 만 65세로 낮춰 철도고객센터 전문 상담원과의 통화로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이용객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서비스와 제도를 정비하고 IT 취약계층이 열차를 탈 때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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