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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 한옥마을’에 머물며 ‘장성 다시보기’ 체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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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9. 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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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간 거주하며 미션 수행 통해 ‘장성 알기’
주거 비용 일체 장성군이 부담
장성 다시 보기 시범사업을 운영 장성 황룡강
전남 장성군 황룡강 강변. /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의 매력을 다시 찾아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 기회가 마련됐다.

장성군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거주 공간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는 ‘장성 다시 보기’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황룡한옥마을에서 최대 15일까지 머물며 군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 가운데 3개 항목 선택해 추진하게 된다. 주거 비용 일체는 군이 부담하며 회당 1팀씩 4회 운영된다. 1팀의 인원은 최대 4명으로, 1명도 신청 가능하다.

미션은 황룡강 꽃 5종 찾기, 수변길마켓 이용하기, 맛집 탐방, 고소득 농가 방문, 숨겨진 명소 찾기 등 총 15개로 구성돼 흥미를 자극한다.

접수는 사업 기간 내에 수시로 가능하며 귀농·귀촌을 계획 중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장성의 숨겨진 매력을 담은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1인 미디어 운영자 △파워 블로거 △SNS 운영자를 우대한다. 또 장성군 출생자나 농촌유학사업 대상 가구 등도 우대 대상에 포함된다.

단, 장성군 거주자나 광주 광산구, 북구 거주민은 참여가 어렵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또는 귀향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장성의 변화된 모습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장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 목표”라면서 “시범사업 기간 동안 장·단점을 충실히 파악해 내년도 본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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