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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60% 돌파…“추석 전 70% 달성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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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9. 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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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 기준 1차접종 누적 3천87만8천725명…인구 대비 60.1%
접종 하루 136건 '최다'
전국민 백신접종 70% 향해, 오늘도
7일 오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접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점차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1차 접종률이 60%를 돌파했다.

코로나1 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3087만87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의 60.1%에 해당한다.

백신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1850만8241명이며, 이는 전체 인구의 36% 수준이다.

연령대별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 기준 60대가 666만888명(93.9%)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대 347만5451명(92.5%) △50대 785만3926명(91.6%) △80대 186만4229명(82.6%) 등의 순이다.

접종 완료자 기준으로는 70대가 331만9683명(88.4%)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608만2407명(85.2%) △80대 178만1648명(79%) △50대 207만965명(24.2%)이다.

전날 하루 동안 1차 접종자는 74만여명, 접종 완료자는 63만여명 각각 늘었다. 1·2차 포함 신규 백신 접종자는 136만여명으로, 이는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하루 최다 기록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지난달 26일 시작된 18~49세 청장년층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잔여 백신 접종도 매일 일정 수준 이상 이뤄지고 있다”며 “추석 연휴(19~22일) 전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 단장은 “백신 도입과 배송,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접종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해서 안전하고 편리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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