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영역 확률과 통계 53.2%·미적분 38.2%·기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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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 3일 2022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능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사람은 50만9821명이다.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50만명 선이 붕괴했으나, 1만6387명 증가하면서 다시 50만명대를 넘겼다.
이 중 고3 재학생은 36만710명으로 1만4037명(4%) 증가했다. 졸업생은 13만4834명으로, 지난해보다 1764명 늘었다.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도 586명 증가한 1만4277명(2.8%)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지난해 대비 7322명 증가한 26만1350명(51.3%), 여학생은 9065명 증가한 24만8471명(48.7%)이다.
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국어·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국어에서 공통과목인 ‘독서, 문학’ 문제를 푼 뒤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골라 시험을 본다. 수학은 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 과목으로 ‘수학Ⅰ, 수학Ⅱ’를 본 뒤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를 택해 시험을 치른다.
국어 영역 지원자 가운데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비율은 70.6%(35만7976명)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언어와 매체는 29.4%(14만9153명)가 선택했다.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53.2%·25만7466명), 미적분(38.2%·18만4608명), 기하(8.6%·4만1546명) 순으로 선택자가 많았다.
탐구 영역 지원자 49만8804명 중 사회·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98.7%(49만2442명), 직업탐구는 1.3%(6362명)다. 사회·과학탐구 지원자 중 32.5%(15만9993명)가 ‘생활과 윤리’를 선택했으며,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 중 95.3%(6061명)는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선택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선택한 6만1221명 중 25.7%(1만5724명)는 ‘아랍어Ⅰ’을 골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