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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농가와 고객 ‘기 살리기’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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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8.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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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북도청에서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30일 롯데GRS에 따르면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는 기업이 국내 지역 유명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원재료를 기반으로한 신제품을 출시해 기업·지역경제·소비자 등 선순환 구조의 이익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다.

이에 롯데GRS는 경상북도와 상호협쳑 체계를 구축, 경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과정을 통해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에서 신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농가 수익 증대를 위한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 제공을 약속했다는 설명이다.

롯데GRS는 이를 위해 경상북도와 농·특산물 판로확대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상북도내 우수 농·특산물 발굴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원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엔제리너스는 경상북도내 우수 농·특산물은 물론 외관상 유통·판매가 어려운 못난이 농·특산물도 수매하기로 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氣)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을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엔제리너스 대구 수성못 매장에서 플리마켓 장을 열어 소규모 농가의 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 관광지 특성에 맞춰 방문 고객들에게도 지역 우수 특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필두로 롯데GRS 엔제리너스는 지역 농가를 위해 경북 유명 특산물 사과와 샤인머스켓 등을 활용한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친환경 컵 과일, 과일주스 등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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