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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촌·어항 재생 위해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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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08.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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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사진=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어촌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촌뉴딜300 대상지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개발해 해당 지역에 제공함으로써 어촌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어촌 마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에 추진한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 중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가능성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난달에 3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지역 특색에 맞는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과 운영 등을 통해 어촌공동체 기반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이 추진된다.

경북 경주 나정항과 포항 삼정리항·신창2리항은 해녀의 공동체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특화상품과 서비스 모델을 개발한다. 경남 남해 상주항은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건립되는 거점시설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통해 사회적경제 모델을 구축한다.

전남 여수 금오도에 위치한 직포항은 금오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연간 약 2만4000명)의 요구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태경 해수부 어촌어항재생과장은 “본 사업이 어촌뉴딜300사업의 효과를 지속시키고 지역의 자생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어촌지역의 일자리 확대와 지역주민의 이익 공유가 가능한 어촌공동체 기반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의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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