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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조선시대 ‘가사(歌辭)문학’ 청소년들의 랩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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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8. 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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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 현대적 재해석 기대, 9월 30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연작품 가사, ‘한국명품가사 100선’에 있는 작품 활용
청소년 가사문학 랩 페스티벌 2
지난 2019년 개최된 제1회 전국 청소년 가사 랩 페스티벌 개최 모습. /제공=담양군
조선시대 대표적 국문학 갈래인 가사(歌辭)문학이 현대적 리듬과 접목해 랩음악으로 다시 사람들의 귓가에 울릴 전망이다.

전남 담양군은 10월 30일 제3회 전국 청소년 가사시 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연작품의 가사는 ‘한국명품가사 100선’에 있는 작품을 활용해야 하며 작사와 작곡은 모두 창작품이어야 한다.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다음 달 30일까지 담양군 홈페이지 문화행사란 또는 한국가사문학관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가사문학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시 동영상과 가사를 함께 첨부해야 하며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 원, 우수상(3명) 각 100만 원, 인기상(4명)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가사(歌辭)가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랩 음악과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가사문학이 모든 사람들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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