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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 접종 예약한 50대, 대부분 화이자 백신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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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8. 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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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준비하는 보건소 의료진과 봉사자<YONHAP NO-3524>
지난 3일 오전 광주 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보건소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
다음 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50대는 대부분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추진단)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3~28일 1차 접종을 받는 50대의 경우 지역 구분 없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다만 모더나 백신만 취급하는 위탁의료기관 726곳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정부는 애초 50대 모두에게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혔으나, 모더나 백신 수급에 문제가 생기자 같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인 화이자 백신도 병행 접종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다음 주 백신을 맞는 예약자에게 접종일 전에 백신 종류 등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50대 가운데 55~59세는 지난달 26일부터 접종이 진행되고 있고, 50~54세는 이날 접종이 시작됐다. 50대 1차 접종 일정은 오는 28일 마무리된다.

추진단은 “이달 접종이 예정된 50대 대상자분들께서는 예약한 일정에 맞춰 접종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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