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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로컬푸드 직매장 6곳서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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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8. 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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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살균제, 생장조절제, 제초제 320가지 성분 검사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 실시
광양시는 8월부터 지역 내 로컬푸드 직매장 6곳에서 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제공=광양시
광양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 중인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매달 실시한다.

시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예산 6000만 원을 들여 직매장 출하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진행중이다.

안전성 검사는 판매 중인 농산물의 시료 수거 후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해 지정된 민간분석기관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살충제·살균제·생장조절제·제초제의 320가지 성분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해당 농가에서 출하한 농산물을 전량 수거해 폐기 처분하고 과태료 처분과 함께 1개월간 출하를 금지해 소비자들이 지역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에 5곳의 로컬푸드 직매장인 광양원예농협 본점·LF스퀘어지점, 광양농협 본점·용강점, 동광양농협 대형점을 대상으로 109건을 검사했다.

하반기에는 4월에 개장한 광양동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한 6개소를 대상으로 300여 건 검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만 매실원예과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소농·귀농 등 지역 농가를 위한 농산물 판로 확대에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직매장 확장과 다양한 로컬푸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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