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확진자 발생...경기도발 확진자 n차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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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자정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600명으로 수도권발 전남 지역감염 확산세가 크게 늘고 있다.
15일 전남도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자정까지 26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 여수8명, 광양8명, 나주4명, 곡성2명, 완도3명, 순천1명이 발생했다.
최근 전남지역 코로나19 발생추이를 보면 11일 19명, 12일 13명, 13일 6명, 14일 26명으로 여수·완도·광양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수도권발 지역감염과 타지역 감염사례로 외부 접촉으로 인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완도군의 경우 금일읍장 취임식에 참석한 광주광역시 확진자로 인해 읍장 취임식 이후 섬주민 15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금일읍장 조모씨가 직위 해제되기도 했다.
11일부터 4일간 25명이 발생한 여수시의 경우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709~1712번, 1727~1728번 등 6명은 직장 동료다. 이들은 소프트 웨어 개발회사직원들의 직장동료로 경기와 경남 김해 확진자와 이틀 간 회의와 식사자리를 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4일 8명이 확진된 경로를 보면 전남 1709번(경기,김해확진자 접촉)으로 촉발돼 전남 1735번과 1745, 1747,1750번 등 절반 이상 수도권과 관련된 확진자이다.
14일 자정기준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광양시의 경우 인천 연수구 확진자(인천 1011번)의 자녀가 9일 광양에 내려와 광양 144번~148번(전남 1757번~1761) 등 5명이 확진됐다.
또 창원 975번 확진자가 광양읍 거주 4세 여아(광양 149번)에 전파했고, 광양150번 확진자는 서울 도봉구 1583번과 접촉해 자가격리도중 확진됐다.
광양 144번의 경우 광양국가산단 직원으로 방역당국은 회사 접촉자 2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광양148번과 149번이 다니는 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곡성군 확진자 2명의 경우 서울 송파 3326번 확진자 접촉으로 목포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이날 지역별 국내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울 518명, 경기 491명, 인천 89명, 강원 24명, 대구 50명, 대전 59명, 부산 63명, 울산 19명, 충북 12명, 충남 51명, 세종 2명, 광주 21명, 전북 23명, 전남 26명, 경북 13명, 경남 86명, 제주에서 9명이 확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