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 6월28일 시작된 ‘치매 노인 안심 타투’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치매 노인들의 손·발목에 보호자의 전화번호와 이름 등을 새겨주는 행사다.
안심 타투는 의료 행위인 영구 문신과 달리 지속 기간이 최장 2개월로 반영구적이며, 누구나 피부에 쉽게 새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 타투가 지워지는 점을 고려해 치매노인 보호자에게 타투 염색마커를 배부하면서 리터치를 가능하게 했다.
종암경찰서는 치매노인 실종신고 시 조기 발견 및 현장의 수색업무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행사를 시작했다. 앞서 성북구 데이케어센터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 35개소에도 이를 알렸다.
종암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최근 치매 노인의 실종신고가 많은 추세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여름철엔 옷차림이 짧아 안심타투를 통해 치매 노인들을 발견하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