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와 건물잔해 제거작업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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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양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진상면 하탄치길에 밤사이 내린비로 토사가 유출돼 가정집 1채와 빈집, 창고 3개동이 매몰돼 사고 발생이후 소방인력 102명, 경찰 10명, 광양시 공무원을 비롯해 장비 17대가 동원돼 구조작업과 토사제거작업이 진행됐다.
무너진 가옥에는 당초 5명이 거주되는 것으로 추정됐으나 1명은 출타중이었고, 3명은 대피했으나 80대 여성인 A씨가 실종된 상태였다.
오전 6시 35분부터 시작된 건물 잔해물 철거작업 도중 9시 30분경 실종된 A씨와 진상면 총무계장이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취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구조를 위해 중장비를 동원해 토사와 무너진 건축물 제거작업을 실시했으나 이날 광양지역에 하루종일 내린 비와 무너진 토사로 인해 구조작업이 더디게 이뤄지면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
생존확인을 위해 음향신호기를 이용한 생명활동감지탐지를 실시했으나 빗소리로 인해 식별치 못하다가 이날 오후 2시 30분경 결국 숨진채로 발견됐다. 숨진 A씨는 광양시 사랑병원으로 이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