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29일 올해 최대 기대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출시를 시작으로 월드플리퍼, 가디스오더 등의 신작이 출시되며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에는 일본의 최대 흥행작인 우마무스메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잇따른 대형신작의 출시와 함께 매출과 이익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그동안 카카오게임즈의 성장을 견인해온 것은 국내와 해외에서 양질의 게임들을 확보해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퍼블리싱 역량이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출시작인 가디언테일즈부터 앞으로 출시될 오딘, 우마무스메 등 카카오게임즈의 핵심 라인업은 모두 외부 개발사의 작품들”이라며 “카카오게임즈는 싸이게임즈 및 텐센트 등 일본과 중국의 대표 게임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양 국가의 좋은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출시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퍼블리싱은 기본적으로 개발사와 매출을 반씩 나누어갖는 구조로 마진이 낮으며, 향후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IP들을 게임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자체적인 개발역량을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