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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2017년 이후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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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5. 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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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4일 초록뱀미디어에 대해 2017년 이후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Not Rated(투자의견 없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초록뱀미디어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79억, 영업이익 21억 원으로 중국향 매출이 사라진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방송 실적은 ‘펜트하우스2’,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외주제작 작품들만 반영했지만, 높은 시청률에 기반한 협찬 및 PPL 등의 부가수익 성과로 초과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지 연구원은 “2분기에는 ‘오케이 광자매’, ‘펜트하우스3’, ‘결혼작사 이혼작곡2’ 실적이 반영된다”며 “시즌물로 개발되는만큼 제작비 대비 리쿱비율 상승, 후행 매출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하반기부터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IP 드라마 수익을 인식할 전망”이라며 “BTS의 세계관을 영상화 시킨 ‘Youth’와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어느날’ 등으로, 두 작품 모두 한참 촬영 중이며 올해 내로 방영할 계획”이라고 내다봤다.

지 연구원은 “부산 엘시티 전망대 임대사업은 1분기 매출액 10억,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며 “실적 변동성 완화에 기여하고, 대규모 비용 투자가 없는 고마진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식사업은 코로나로 적자였지만, 치킨 가맹사업의 흑자로 상쇄시켰고. 향후 밀키트, HMR 사업으로 확대해나갈 전략으로 1분기를 저점으로 수익 기여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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