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섭 사장 "조지아 공장은 니켈 90%의의 세계 최초의 스마트 팩토리로 지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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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엔 최태원 SK회장을 비롯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함께했다. 미국 측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 약 3조원을 투자해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시험생산에 들어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 공장은 한·미 양국의 우정과 첨단협력을 상징하는 곳”이라며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은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이 분야에서의 협력으로 두 나라가 함께 발전할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상호 투자촉진과 공동기술 개발도 논의했다”며 “미국이 배터리 생산시설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양국이 함께 도약하기를 바라며 양국 국민 모두가 ‘아메리칸드림’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현지 조립공장도 방문해 수소·전기차가 기존 내연기관 차보다 더 많이 생산되는 날이 오겠느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김진영 SK이노베이션 배터리생산기술본부장은 “K배터리가 활기차게 날개를 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부문 사장은 “SK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빠르게 충전할 수 있고 가장 오래 쓸 수 있는 배터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조지아 공장은 니켈 90%의 세계 최초로 생산하는 스마트 팩토리로 지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 역사에서 가장 큰 투자를 한국 기업이 해서 기쁘다”며 “이 공장에서 많은 사람이 일하게 된 것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SK그룹은 조지아주의 아주 좋은 동반자”라며 “미래에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