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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수익성 개선 기대…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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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5. 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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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동원 F&B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았던 유가공, 외식 등이 회복세에 진입함에 따라 향후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익 체력 대비 저평가 상태로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원F&B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8278억원, 영업이익은 22.7% 증가한 448억원을 기록했다”며 “전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6%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타격과 수혜가 공존함에 따라 주가 상승과 하락 모두 제한적이었다”며 “그러나 지난 2019년 4분기 이후 6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발표하며, 달라진 이익 체력을 숫자로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또 조 연구원은 매출 원가에 영향이 큰 참치어가와 돈가는 소폭이기는 하지만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이고, 원유가격은 상승이 제한적이어서 동원F&B는 다른 음식료 업체들과 달리 곡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확대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렇게 탄탄한 실적 흐름에도 현재 주가는 PER(12개월 Fwd) 8배가 채 되지 않는다”며 “과도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하고 저가 매수를 추천한다”고 진단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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