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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스판덱스 호조 지속…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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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5. 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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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3일 효성티앤씨에 대해 스판덱스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효성티앤씨의 1분기 영업이익은 2468억원으로 3개월 컨센서스 2043억원을 상회했다”며 “최근 스판덱스 업황 호조가 이어지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스판덱스는 요가복 및 스포츠웨어 수요 증가 속에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며 “2분기는 낮은 재고와 부족한 공급, 그리고 성수기에 따른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은 2671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스판덱스 업황은 변동성이 크나 동사는 BDO-PTMG-스판덱스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으며 연간 27만톤의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1위 업체로써 높은 이익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2022년 증설은 다소 부담되나 2021년 증설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올해까지 타이트한 스판덱스 업황을 누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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