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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편의점 판매 회복세…올 1분기 실적 상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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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4. 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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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0일 매일유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편의점 판매 회복세로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한 3761억원, 영업이익은 1.9% 감소한 2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코로나19로 부진했던 수요가 회복세에 접어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편의점 판매 비중이 높은 컵커피 및 가공유와 고마진 제품인 상하·곡물우유 성장으로 이익 기여 증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매일유업의 현 주가는 12개월 주가수익비율(Fwd PER)의 8.6배에 불과하다”며 “코로나19로 부정적 영업 환경 속에서도 주요 제품의 점유율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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