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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C사업부 철수 미래 사업 중심 개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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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4. 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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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6일 LG전자에 대해 MC사업부 철수 결정으로 미래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성홍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MC는 지난 23분기 연속 적자를 냈던 사업부로 연간 적자규모는 지난해 8400억원”이라며 “가전/TV/자동차전장 등으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실적 측면에서는 MC 관련 5000억원의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산 매각, 생각에 따른 순이익 변화는 추후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1년 마그나와 JV 설립, MC 사업부 철수 등은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이라며 “MC 철수 반영 전에도 주요 peer 대비 평균 ROE는 크게 높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은 낮았으며, 이번 결정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 가까이로 추가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잘 하고(H&A, HE)있고, 잘 해야하는 미래
사업(자동차 전장 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 중”이라며 “단기모멘텀 소멸로 주가 조정 시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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