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870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류 작업 인력 4000명 투입과 간선비 등 비용 인상 요인이 예상보다 크게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방 연구원은 “비용 전가를 위한 택배 단가 인상이 결정되면서 2분기부터 택배 마진율 회복이 기대된다”며 “소형 화물 대상이며 인상 폭은 박스 당 250원으로 당초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형 택배 비중은 80% 수준으로 평균 출하단가 200원 가량이 상승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는 비용 증가를 충분히 커버하고 택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