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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농어민 보편지원금 지급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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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1. 03.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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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5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이병화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농어민에 대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농어민이기에 지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농민에 대한 지원금을 반대하는 이유가 뭐냐는 김태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에 “화훼 농가나 농촌관광 일자리 등 피해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선 정부가 지원해왔고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도 반영돼 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이어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도 매출이 감소한 분들을 지원했고 매출이 늘어난 분들은 대상이 아니었다”면서 “2020년도 호당 농가소득이 전년보다 조금 늘었다는 통계가 나온 부분도 감안했다”고 부연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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