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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라운드 1위는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차지했다.
김시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이후 두 차례 대회에서 샷과 퍼트 부진이 겹쳐 컷 탈락과 공동 50위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안정된 샷으로 코스를 잘 공략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78.5%, 그린 적중률 72.2% 등 고른 기량을 펼쳤다.
김시우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캔틀레이는 신들린 퍼트를 앞세워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는 1983년 톰 카이트(미국), 1997년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62타를 친 적이 있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파72)에서 1라운드를 치른 최경주(51)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75위에 머물렀다. 강성훈(34)은 스파이글래스힐 코스에서 1오버파를 쳤다. 노승열(30)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오버파를 적어냈다. 대기 순번이었다가 가까스로 출전권을 잡은 배상문(35)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2오버파로 부진했다.
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힐 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3, 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