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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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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2. 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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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반사업 조속히 확중
디지털 뉴딜 관광사업 발굴
다각적인 홍보방안 마련
해오름육교 야경
전남 광양시 삼화섬 주변 해비치로 해오름육교 야경.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관광정책을 시행한다.

4일 광양시에 따르면 우선 권역별로 핵심 관광기반사업을 선정해 조속히 확충한다.

핵심사업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관련해 금호대교, 길호대교, 이순신대교 접속부, 이순신대교 마동IC 접속교 등 5개 교량과 해비치로를 연결하는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상반기 중 마무리한다.

구봉산 관광단지는 LF스퀘어가 투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관광단지 신청요건을 확보한 후 현재 토지매입을 약 67% 완료한 상태이다. 올해부터 각종 인허가 신청을 거쳐 2023년 착공해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망덕포구와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배알도~망덕포구’ 해상보도교가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백운산 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은 작년까지 봉강 성불계곡, 옥룡 동곡계곡, 진상 어치계곡 정비를 마무리했으며, 캠핑장 및 주차장을 조성하는 다압 금천계곡 정비를 올해 안으로 마무리해 코로나 시대 청정관광지로 부상시킨다는 전략이다.

시는 관광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코로나 시대 관광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 관광사업 발굴에도 힘쓴다.

주요 관광거점마다 실감형 콘텐츠를 가미한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양 디지털 헤리티지 관광콘텐츠 개발사업’을 구상하는 등 기술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 ‘낮과 밤이 빛나는 미디어아트 월 조성’ 등 디지털 뉴딜 관광 융합사업을 발굴해 디지털 미디어 등 다채로운 관광 욕구에도 부응할 계획이다.

시는 올 상반기 속속 준공되는 대규모 신규 관광시설 브랜딩과, 향후 터져나올 여행 욕구에 대비해 대형 이벤트를 여는 등 전방위 홍보에 주력한다.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는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으로 광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시 공식 SNS 외에도 TV, 대도시 다중이용시설 광고를 통해 파급력과 지속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 특별여행주간 운영,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관광상품 운용 또는 공동 홍보마케팅,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등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광양시관광협의회, 테마여행10선사업단, 관광두레사업단 등 민간 주도 DMO(지역관광 추진조직)를 적극 지원해 광양관광 역량 강화를 꾀한다.

특히 지역민이 주도하는 광양시관광협의회가 광양관광 홍보마케팅, 관련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실질적인 광양관광 진흥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또 지난 1월 개소한 광양관광 협업센터를 다양한 관광조직과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광양관광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현복 시장은 “올해는 해비치로 야간경관, 망덕포구와 백두대간 명소화사업 등 시가 장기간에 걸쳐 추진한 사업들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어 광양이 관광도시로 한층 성장할 기회의 해”라면서 “민관이 함께 만드는 안정적인 관광 거버넌스를 통해 ‘낮과 밤이 항상 빛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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