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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터널 안·교량 위 교통사고 1만건 이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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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1. 01. 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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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치사율 평균보다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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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전경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간 터널 안과 교량 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주 후반부터 다시 ‘반짝’ 추위로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아 터널과 교량 부근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15~2019년 교통사고 중 터널 안 사고는 3452건(연평균 690건), 교량 위 사고는 6789건(연평균 1358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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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그래픽/도로교통공단 제공
연평균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수)은 터널 안이 3.6명, 교량 위가 4.1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1.8명의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도로교통공단은 터널과 교량에서는 회피가 어려운 특성으로 인해 일반도로와 달리 다른 운전자가 현장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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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그래픽/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운전 중에는 언제나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비하여 방어운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터널과 교량 진입 시 충분히 감속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며 급가속·급제동·앞지르기 등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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