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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안양시에 따르면 도심 곳곳을 녹색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그린뉴딜사업은 도시텃밭과 자투리텃밭, 실내 벽면녹화 등 세 개 분야 40여 곳에서 추진한다.
먼저 도시텃밭 조성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택가 골목과 아파트 인근의 유휴공간, 공공건물 옥상을 활용해 상추, 무, 배추, 고추 등의 채소를 재배한다.
자투리텃밭 조성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교육기관과 복지시설 2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도시텃밭과 자투리텃밭 대상지에 대해 텃밭재배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현지 지도도 벌일 계획이다.
실내 벽면녹화 조성은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포함한 공공건물 실내공간에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3월 공모를 통해 8개 대상지를 선정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도시농업 및 녹색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도시텃밭 3곳과 자투리텃밭 49곳에서 주민들이 도심에서 농작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13개 지역에서 실시된 벽면녹화는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에게 푸근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보다 쾌적함을 선호하고 있다”며 “그린뉴딜사업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