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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김 청장은 “13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에 대해선 일부 경찰서에 있는 여성청소년강력팀을 전국으로 확대해 운영해 담당 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청장은 “경찰청에 학대예방계를 설치하는 것 외에 시·도경찰청과도 조직 개편 등을 협의 중”이라며 “아동학대는 국가·수사·자치경찰 모두에 해당하는 만큼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다음 달 중순 안에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 청장은 “국가수사본부장 임명까지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계산해보니 공모를 시작후 45일 이내에 충분히 임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국가수사본부장 공모를 이날 마감했다. 법조계 출신 변호사, 전직 경찰 출신 인사 등이 5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